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
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

겨울보다 차가운 하늘
그래 내가 서 있으니
눈물도 얼어버릴듯 해

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
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
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
일분을 보게 돼도

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

그 기다림 끝에
그대가 서있어주길

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
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

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
내 마음 처음이던 그대

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

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
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

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
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
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

이게 꿈이라면
내마음을 전해줄텐데

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
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

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
내 마음 처음 눈 이던 그대

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
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났던 시간

Composição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