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명한 각에 비친 일곱 빛깔
흩어져 다시 하나 돼
눈부신 하얀색으로
온 마음을 예쁘게 녹이네
이제야 알 것 같아 나 조금씩
전부 전부 보여줘 다
숨어있던 모든 색이
가득 퍼져와
안녕이란, 안녕이란 부서진 나를 안고서
투명하게, 투명하게 모두 끌어안아
기꺼이 더 화려히 품고서 다시 맞대어
하나의 빛, 하나의 빛 영원해지길 모든 게 나
하얗게 감춰왔던 일곱 빛깔
무한히 퍼져나가네
눈부신 색채 그 위로
더 아름답게 날 수놓아보네
이제야 알 것 같아 다 조금씩
전부 전부 색을 찾아
스며있던 모든 빛이
가득 퍼져가
안녕이란, 안녕이란 부서진 나를 안고서
투명하게, 투명하게 모두 끌어안아
기꺼이 더 화려히 품고서 다시 맞대어
하나의 빛, 하나의 빛 영원해지길 모든 게 나
영롱히 조각난 빛을
그러모아 무지개를 띄워
온 세상을 물들
파노라마로
안녕이란, 안녕이란 부서진 나를 안고서
투명하게, 투명하게 모두 끌어안아
기꺼이 더 화려히 품고서 다시 맞대어
하나의 빛, 하나의 빛 영원해지길 결국엔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