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eah, oh, yeah
Ooh
Yeah, uh
빛을 등진 커튼 사이
작은 바람께서 살랑이는 몸짓
Oh, I love 까만 실루엣토
좋아 난 말이 많긴 만큼
좀 더 멀리 안이 깊이
내 머릿속을 헤엄치고서
아득이 퍼진 이 느낌 뭐였니
사랑이라는 이름이 맞겠지
스며든 그 향기가 좋아
이 기분이 좋아 가까이 와
이미 빠져들어 고요한 파도가 처
넌 나에게로 가득 번지고
난 뛰어들어 맘은 넘첨써
온전히 깊은 울림인 걸
귓가를 간지럽혀
넌 나를 채워 맘은 넘첨써
움 이대로 so good (so good) so good to me (yeah)
(Good) so, so, so, so good now
(Good) so good, so good
들뜬 나를 어루만져
그 손끌 난 사로잡혀
잉크같이 한 방울씩 하루하루 번져가는 너
점점 난 너라는 짧은 색을 입어가
때로는 은은히 모르는 새
이 시작은 중요하지 않아
오직 지금이야 끌리잖아
이미 빠져들어 고요한 파도가 처 (oh)
넌 나에게로 가득 번지고
난 뛰어들어 맘은 넘첨써
온전히 깊은 울림인 걸 (울림인 걸)
귓가를 간지럽혀
넌 나를 채워 맘은 넘첨써
움 이대로 so good (so good) so good to me
말해 줘 여러 번 여러 번
너도 내게만 속삭여
요동치는 머릿속은 (속은)
너로 가득 차서 정신없고 (없고)
감출 수 없게 해 난 너를 원해
퍼져가 흘러든 감정 벗어날 수 없어
이미 깊이 빠져 마음에 나를 맡겨
(Ooh, yeah, 마음에 나를 맡겨 hoo)
넌 나에게로 가득 번지고
난 뛰어들어 맘은 넘첨써
온전히 작은 숨께이 또 (숨께이 또)
귓가를 간지럽혀
넌 나를 채워 맘은 넘첨써
움 이대로 so good, so good to me
So, so, so, so good now
(Good) so good, so good to me